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리샤 예거 (문단 편집) == 어록 == > 인간의 탐구심은 누군가가 막는다고 해서 멈출 수도 있는 게 아니오.[* 조사병단이 되겠다는 엘런의 생각을 반대하는 카를라의 말에 대한 대답이다.] >상황을 눈치챘을 때는 모든 것이 이미 너무 늦은 후였다. 나는 분명 알고 있었다. 부모가 자신의 사상으로 자식을 물들이는 것이 얼마나 큰 죄인지. 어째서 그때의 나를 떠올리지 못했던 것일까.... 지크 본인과 마주한 적이 한 번이라도 있었던가. 어쨌든 지크는 자기 자식을 위험에 빠트리는 부모를 버리고, 자신과 조부모의 안전을 선택했다. 어리석은 부모를 마레에 넘기는 대가로. > 왜 안 되는 건데... 비행선을 보고 싶었을 뿐인데...[* 지크가 자신도 페이처럼 되어도 좋냐고 지적하자 이를 반박한 후에 한 대사. 애니판에선 삭제되었다.] >그래... 동생은 비행선이 보고 싶었을 뿐이다. 그걸 타고 어딘가 멀리 가는 꿈을 꾸고 싶어했다.[* [[그로스(진격의 거인)|그로스]] 상사와의 대화 중에 다시 꺼낸 말. 이 대사도 애니에서는 잘렸다. --명색이 모든 [[엘런 크루거|이]][[예거 가문|야]][[엘런 예거|기]]의 발단이었던 일을 입으로 언급하는 부분들인데 모두 잘라버렸다--] > 지... 지크!? 너... 니? 많이 컸구나. 미안하다... 나는 끔찍한 아빠였어...[br]오랫동안 너한테 괴로운 일을 겪게 했지. '''지크, 너를 사랑한다.'''[br]좀 더... 같이 놀아줬으면 좋았을 텐데...[* 이 한마디 덕분에 지크는 아버지에 대한 애증을 해소하고 작중 처음으로 아버지의 간절한 부탁을 이뤄주기 위해서 행동한다.] >엘런..., 네 이름이다. >'''엘런…, 넌 자유야...'''[* 너는 자유라고 말하며 갓 태어난 엘런을 껴안은 후 '''엘런의 눈이 빛나는 것처럼 눈동자가 다르게 묘사되는 장면이 나온다.'''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